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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멤버들, 롱무스탕 위해 육탄전까지
입력 2015-02-28 23:39 
사진=인간의조건2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인간의 조건에서 멤버들이 롱무스탕에 육탄전까지 벌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는 ‘다섯 가지 없이 살기의 여덟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버려지는 옷을 주워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이들은 입고 있던 옷까지 모두 반납하며 단체복만 입고 추위에 떨었다.

그들은 추위에 떨며 헌옷 무더기 위에 섰다. 이들은 헌옷 사이에서 입을 만한 겉옷을 찾기 위해 눈을 돌렸다.

이내 현우는 묵직한 롱무스탕을 발견했고, 다른 이들은 이를 쟁취하기 위해 달려들어 육탄전이 벌어졌다.

무스탕을 차지하고자 몸싸움을 벌이던 멤버들은 발견한 사람이 갖기로 하자”고 법칙을 정하고 무스탕을 현우에 내밀었고, 현우는 추위를 피할 수 있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윤상현, 은지원, 허태희, 봉태규, 현우, 김재영이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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