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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반’ 배수빈, 아내 들볶는 금보라에 “패악 부리지마”
입력 2015-02-28 22:17 
사진=내반반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배수빈이 아내를 구박하는 금보라에 분노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에서 천운탁(배수빈 분)은 이순진(장신영 분)에 짜증내는 황미자(금보라 분)에 화를 냈다.

황미자는 이순진에게 남들 다하는 임신 3년 만에 해놓고 상전났냐”고 소리 질렀고, 천운탁은 상전이다. 3년 만에 종처럼 일하다 이제 임신했는데, 이런 대우 받아도 되는 것 아니냐”고 따져물었다.


천운탁은 이어 이순진은 우리 집에 시집 온 자체가 대접받는 거다”라고 말하는 황미자에게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이순진은 내 아이를 가졌다. 이 아이 장차 모나코스 그룹의 후계자가 될 몸이다. 그러니 어머니도 패악 그만 부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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