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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레인보우 지숙, 어린이재단에 그림 판매금 기부
입력 2015-02-28 21:37 
사진=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연예가중계서 전시회 수익금을 모두 기부한 레인보우 지숙의 소식을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선행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스타들의 소식을 알렸다.

이날 제작진은 과거와 달리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선행을 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전했다. 과거에는 기부금 전달이나 홍보대사로 일임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송일국은 삼둥이 달력을 제작해 달력 판매 수익금 10억 원을 기부했으며, 베리어프리 영화에 많은 스타들이 목소리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행을 하고 있다.

레인보우 지숙은 평소 뛰어난 그림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그는 전시회를 열고 수익금을 전부 기부하기로 했다.

그는 부족한 제 그림이지만, 이 그림이 판매되면 의미있는 곳에 쓰고 싶었다. 그래서 판매 수익금은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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