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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광희 “경리, 학벌에 약하다” 폭로
입력 2015-02-28 19:43 
사진=스타킹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가수 광희가 경리의 이상형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서울대 출신 꽃미남 기타 연주자 4인방이 등장했다.

이날 경리는 기타 치는 남자가 이상형”이라 밝혔다. 이에 광희는 거짓말 하지마라. 경리가 학벌에 약하다”고 폭로했다.


이어 경리가 기타 4인방과 기타 연주를 한 후 기타 울림통이 내 가슴 쪽에 있다. 가슴으로 연주를 느낀다. 설레고 짜릿했다”고 전하자, 광희는 거짓말이다. 가슴으로 서울대를 느낀 것”이라고 독설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스타킹은 신기한 재능을 가지거나 진기한 일을 겪은 모든 사람들의 도전을 받고 그 중에서 1등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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