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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성재, 육중완이 인정한 ‘육 씨 집안 얼굴’ 폭소
입력 2015-02-28 19: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육성재가 장미여관 육중완에게 외모칭찬을 들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94회에서는 육성재와 육중완이 함께 산천어 축제를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육성재는 육중완과의 친분에 대해 중완이 형이 TV 나오는 걸 봤는데 너무 반가웠다. ‘나도 육 씨인데 어떻게 육 씨가 방송에서라며 놀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육성재는 친해지고 싶었는데 방송에서 우연히 만나게 됐다. 번호를 교환하고 친해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단란하게 대화를 나누던 중 육중완은 육 씨 중에 네가 제일 잘 생겼어. 너 같은 애가 없어. 우리 집은 전부 평면이야”라고 육성재의 외모를 칭찬해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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