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도’ 유재석 운세…“올해 바람기 생긴다”
입력 2015-02-28 18: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달콤한 말을 듣지 말라. 애처가지만 다소 바람기가 생기니 조심하라." 국민 MC 유재석의 2015년 운세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큰잔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무도 큰잔치'는 명절맞이 즐거운 잔치 한마당이다. 서장훈, 현주엽, 정용화. 강균성, 박혁권, 이규한, 김진, 김영철, BTOB 서은광, 고경표, 홍진경, 박슬기 등 13명의 예능 샛별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18인 스타의 새해 운세 순위가 매겨졌는데, 유재석은 4위에 꼽혔다. 유재석의 운세에 박명수는 은근히 기뻐했고, 하하는 "맞는 것 같다. 요즘 이상해졌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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