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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신경질 근육’ 소방관, 이국주 들기 도전에 ‘헉헉’
입력 2015-02-28 18:50 
사진=스타킹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근육질 소방관들이 개그우먼 이국주를 들고 앉았다 일어나기에 도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몸짱 대회 출신인 소방관 6명이 출연했다.

이날 강서소방서 구급대원 박국은 이국주 안고 앉았다 일어났다 20회 도전에 앞서 한 명이라도 더 구한다는 소방 정신으로 도전해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그러나 그는 경기가 끝난 후 지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박국 구급대원은 그래도 참 다행인 건 위급한 상황에서 우리는 2인 1조로 움직인다.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킹은 신기한 재능을 가지거나 진기한 일을 겪은 모든 사람들의 도전을 받고 그 중에서 1등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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