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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러버소울,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힙합 필 충만
입력 2015-02-28 18:31 
[MBN스타 손진아 기자] ‘음악중심에서 러버소울이 정통 힙합 걸그룹 면모를 과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러버소울이 데뷔곡 ‘라이프(Life) 무대를 꾸몄다.

이날 러버소울은 힙합 느낌이 한껏 묻어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신인답지 않은 이들의 무대 매너와 힙합 스웨그가 충만한 랩핑이 흥을 돋웠다.

러버소울은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힙합 걸그룹으로, 아이돌 밴드에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비틀즈의 앨범 ‘러버 소울(RUBBER SOUL)처럼 진정한 대중 음악가와 평범하고 좋은 사람으로 대중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러버소울의 ‘라이프는 매드클라운의 진한 랩핑으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귀를 사로잡게 만드는 곡”이며 미디움 템포의 비트와 부드럽고 편안한 코러스 테마 위에 그와 대비되는 경쾌한 랩이 흥겨움을 더하는 네오 소울 힙합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신화, 포미닛, 니엘, 엠버, 빅스,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베리굿, 태이 등이 출연했다.

사진=음악중심 캡처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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