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 부활 “우리도 3개월 만에 처음 봐” 폭소
입력 2015-02-28 18:17 
사진=불후의명공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부활이 3개월 만에 다시 모인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가슴을 파고드는 짙은 감성 김수희 편으로 꾸며져 가수 부활, 박기영, 옴므, 울랄라 세션, 손승연, 마마무,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부활은 3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MC 문희준은 우승 한 번 하면 잠적한다”고 자주 나오지 않는 이유를 물었다.

이에 대해 부활은 우리도 3개월 만에 처음 본 거다”고 고백하며 연습 잘 안 한다”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활 김태원은 30년 동안 하니 많이 연습을 하지 않아도 잘 맞는다”고 말하면서도 틀리면 어떠냐”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6시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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