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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운세+김성수·이켠 등 초창기 멤버 ‘한자리’
입력 2015-02-28 18: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무한도전이 '무도큰잔치'의 두 번째 이야기와 '무도작은잔치를 마련했다.
28일 오후 6시 25분부터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무도큰잔치' 출연자들이 등장, 그들의 2015년 운세가 소개된다.
특히 이날 방송은 1위부터 18위까지 냉정한 운세 순위까지 공개해 긴장감 속 발표를 듣는 출연진들의 모습도 엿볼 수 있어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신년 액땜 복불복 게임도 이어진다. 복볼복은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단계별 복불복으로, 특수 제작한 음식에 당첨되는 사람이 액운을 떨쳐내는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무한도전 멤버와 여러 출연자들 중 누가 마지막 단계까지 남아 액땜을 하게 될지 관심사다.
푸짐한 선물을 획득하기 위한 특별한 게임도 이어진다. 정준하 팀과 박명수 팀은 선물쟁취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 하지만 쉽게 획득하지 못하도록 제작된 대형 세트에 의해 몸 개그의 향연이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아울러 이날 ‘무한도전 10년 지기들과 함께하는 무도작은잔치도 공개된다. 설날을 맞아 초창기 멤버 김성수, 윤정수, 이윤석, 이켠, 조혜련, 표영호 총 6인을 초대한 오찬 자리다.
초대된 6인의 초창기 멤버들과 현재 ‘무한도전 멤버들은 마치 명절에 가족을 만난 듯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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