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울산 모비스가 삼성을 꺾고 정규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모비스는 이날 경기에서 최하위 삼성을 상대로 양동근과 함지훈, 라틀리프 등이 선전을 펼쳐 어렵지 않게 승리를 따냈다.
유재학 모비스 감독이 승리 후 차재영의 부상에 이상민 감독을 위로하고 있다.
반면 삼성은 3연패로 11승 41패를 기록했다.
한편 삼성 선수들은 이날 경기에서 구단 창단 3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과거 삼성전자 시절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또한 배우 박재민이 시투를 했고 하프타임에는 ‘K팝스타2출신 가수 송하예가 처음이야”,행복을 주는 사람”두 곡을 선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모비스는 이날 경기에서 최하위 삼성을 상대로 양동근과 함지훈, 라틀리프 등이 선전을 펼쳐 어렵지 않게 승리를 따냈다.
유재학 모비스 감독이 승리 후 차재영의 부상에 이상민 감독을 위로하고 있다.
반면 삼성은 3연패로 11승 41패를 기록했다.
한편 삼성 선수들은 이날 경기에서 구단 창단 3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과거 삼성전자 시절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또한 배우 박재민이 시투를 했고 하프타임에는 ‘K팝스타2출신 가수 송하예가 처음이야”,행복을 주는 사람”두 곡을 선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