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아들 태오, 못생겨진 외모에 ‘오열’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방송인 리키 김의 아들 태오가 안경을 쓰고 못생겨 보이는 외모에 눈물을 흘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리키 김네 가족은 할아버지 댁에 새해 인사를 갔다. 네 가족은 둘러앉아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다 할아버지의 안경을 발견, 둘러가며 한 번씩 써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 안경은 누구의 눈이나 콩알만하게 만드는 마법의 안경이었고, 리키김, 태린 모두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오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태오는 자신이 안경을 쓴 후 가족이 웃음을 터뜨리자, 서러운듯 눈물을 흘렸다.


‘오마베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