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육중완과 이름도 비슷하더니…`세상에!`
입력 2015-02-28 15: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나혼자산다 육중완과 육성재의 산천어 낚시 도전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육중완과 육성재가 산천어 축제를 참가하기 위해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연예가에서 흔치 않은 육씨 성을 가진 두 사람은 화천에서 열린 산천어축제에 얼음낚시를 가는 길에 촌수를 따졌다.
두 사람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마침내 육성재의 아버지가 육중완과 같은 항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에 육중완의 아버지는 "성재는 중완이한테 아재라도 불러야 한다"라고 알려주면서 두 사람의 촌수 관계를 정리했다.

한편 산천어 축제에 도착한 두 사람은 쉽사리 잡히지 않는 산천어에 좌절했다. 그러나 낚싯대를 두 개 더 늘린 순간, 산천어 낚시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차가운 물에 뛰어들어 산천어를 맨 손으로 잡는 모습을 보이며 놀라움을 더했다.
이후 육성재와 육중완은 산천어 구이와 회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우와 신기하다”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진짜 가족이었네!”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육성재 잘생겼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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