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주미 "우리 신혼이잖아요♥" 용감한 가족 박명수, 혼미해진 멘탈
입력 2015-02-28 12: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용감한가족 개그맨 박명수가 일일 가상 아내로 등장한 박주미를 보고 함박 웃음을 지엇다.
27일 방영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선 해외 드라마 일정으로 이날 촬영 불참한 최정원을 대신해 박주미가 박명수의 가상 아내로 등장했다.
앞서 박명수는 가상 아내가 올 것이다”는 심혜진의 말에 내 아내를 왜 KBS에서 정해주냐”며 진짜 아내가 싫어한다”고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박명수는 박주미가 등장하자 폭풍 잇몸 미소를 보였다. 더군다나 박명수 앞에 등장한 박주미는 박명수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나쁜 남자 스타일”이라며 박명수를 더욱 설레게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박주미는 자신을 퉁명스럽게 대하는 박명수에게 내가 싫은 거냐”며 우리 신혼이잖아요”라고 도발적인 멘트를 날리며 박명수를 혼미하게 했다.
‘용감한 가족 박명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용감한 가족 박명수, 아 진짜 빵터졌다”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너무 예쁜데..” 용감한 가족 박명수, 진짜 아내가 보고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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