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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다재다능한 손호준, 카르보나라 요리부터 사냥까지 `대박!`
입력 2015-02-28 10: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SBS ‘정글의 법칙 탤런트 손호준의 다재다능한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17기 멤버인 손호준, 바로, 류담, 윤세아, 조동혁, 샘 해밍턴, 샘오취리, 육중완이 정글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직접 잡은 백합 조개와 코코넛 과육으로 코코넛 백합조개탕이라는 독특한 요리에 나섰다.
이를 맛본 류담은 닭백숙 같은 맛”이라며 감탄을 자아냈고, 유세아는 냄새가 너무 달콤하다”며 손호준의 요리에 호감을 보였다.

이에 손호준은 제가 카르보나라를 한 번 먹어 봤는데 그 맛이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손호준에 대해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자기 스스로 사냥도구를 만들어서 그걸로 사냥을 한 사람은 처음이다”라며 아 정말 남자다”라고 극찬했다.
손호준은 스스로 더 나은 사냥도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기 위해 도전하는 강인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김병만은 야심한 시각에 손호준을 따로 불러 바다에 투망을 던지는 방법을 일러주며, 곧장 잘 따라하는 그의 모습에 만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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