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람이좋다 강진 아내 김효선, 희자매 활동 당시 모습 공개
입력 2015-02-28 09:48 
'희자매' 사진=MBC
'희자매'

'사람이 좋다' 강진 아내 김효선의 과거 희자매 활동시절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강진 아내 김효선은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과거 희자매로 활동했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김효선은 70년 대 말에서 80년 대 초, 원조 걸그룹 희자매(인순이 데뷔 그룹으로 잘 알려진)의 막내로 인기스타였습니다.

그러나 가장 화려했던 시절인 1986년 가수의 길을 접고 무명가수 강진과 결혼, 남편의 매니저가 돼 내조의 여왕으로 거듭났습니다.

김효선은 "그때 희자매 인기가 대단했다. 소녀시대가 처음 나왔을 때 큰 반향을 일으킨 것처럼 똑같았다. 희자매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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