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의 잠재적 대선후보로 언급되는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은 국내 정치에 대한 답변 준비가 안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사장은 강원도 춘천을 방문한 자리에서 현실 정치 참여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해외에서 시장을 개척하고 일자리를 만드는데 관심이 있다며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문 사장은 또 지금 국민은 어느 세력에 관심있는 것이 아니라 누가 미래로, 21세기 체제로 이끌 것인가에 관심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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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사장은 강원도 춘천을 방문한 자리에서 현실 정치 참여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해외에서 시장을 개척하고 일자리를 만드는데 관심이 있다며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문 사장은 또 지금 국민은 어느 세력에 관심있는 것이 아니라 누가 미래로, 21세기 체제로 이끌 것인가에 관심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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