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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3’ 시청률 또 하락…몽니 탈락
입력 2015-02-28 09: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나는 가수다3' 시청률이 또 떨어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 5회는 4.3%(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월 30일 첫 방송(6.0%) 이후 4주 연속 하락세다.
SBS '정글의 법칙'은 13.7%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그 밖에 KBS1 광복특집 '일본인의 양심선언-독도는 한국땅이다'가 5.9%, KBS2 미니시리즈 '스파이'가 3.8%를 각각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는 가수다3'에서는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 미션으로 가수들의 2차 경연이 펼쳐졌다. 박정현, 소찬휘, 하동균, 스윗소로우, 몽니, 휘성, 양파 순으로 평가된 가운데 1·2차 경연 합산 결과 최종 탈락자는 몽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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