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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조카들과 외출 “할리우드스타 꿈꿨지만…”
입력 2015-02-28 00:24 
[MBN스타 안성은 기자]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조카들과 외출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형수와 형들이 집을 구경하고 식사를 준비할 동안, 조카들과 외출에 나섰다.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집을 나선 전현무는 이내 지친 모습을 보였다. 22개월 된 조카를 품에 안고 가던 전현무는 오만상을 쓰며 힘든 티를 냈다.

그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한 손으로 안고 가길래, 쉽게 하는 건줄 알았다. 그런데 정말 힘들더라. 운동을 해야겠다”며 아이를 둘은 낳을 계획인데 큰일났다”고 소감을 말했다.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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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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