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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강민혁, 한국말로도 흥정 성공…‘글로벌 협상가 등극’
입력 2015-02-28 00:06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강민혁이 글로벌 협상가로 등극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캄보디아 톤레사프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혁은 이문식과 함께 잡은 물고기와 프라혹을 판매하러 나섰고 끊임없이 한국말로 끊임없이 흥정을 시도했다.

특히 강민혁은 프라혹을 판매할 때 바구니 무게를 1kg를 측정하자 반발했고 1kg까지 안나간다. 500g으로 해달라”라고 사정했다.

강민혁의 적극적인 모습에 도매상은 웃음을 터트렸고 결국 성공적으로 거래를 마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용감한 가족 방송캡처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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