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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인데?"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발언…멤버들 '발끈!'
입력 2015-02-27 19:37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 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언프리티랩스타' 래퍼 제이스의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여자 래퍼들의 1대1 배틀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새 멤버로 합류한 제이스는 "오늘부터 같이 하게 됐다"고 깜짝 등장했습니다.

그의 등장에 기존 멤버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에 어리둥절하며 수근댔습니다.


이를 본 제이스는 "들어오자마자 분위기가 개판인데? 서로 귓속말하고. 내가 그렇게 만만해?"라며 불쾌한 기색을 여과없이 드러냈습니다.

그는 자신을 소개하는 랩을 하며 "내 앞에 있는 사람이 PD든 사장이든 상관없어"라는 거침없는 가사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기존 출연자들의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타이미는 "몇 살이냐"고 물었고, 제시는 "솔직히 반갑지 않다. 이렇게 새로 들어올 이유가 없다"며 의아해 했습니다.

다른 멤버들 또한 "저 언니 기도 세고 장난 아니겠다"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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