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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측 “편성 시간대 변경 논의 중…결정된 것 없다”
입력 2015-02-27 18:32 
[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2 ‘인간의 조건2가 편성 시간대를 두고 변경을 논의 중이다.

‘인간의 조건2의 한 관계자는 27일 오후 MBN스타에 편성 시간대 변경을 놓고 논의 중인 게 맞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박지은 작가는 최근 KBS 서수민 PD와 호흡을 맞춰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가제) 구상에 들어갔다. 김수현은 이 작품에서 남자주인공 역을 제안 받아 검토 중인 상황.

현재 KBS2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가 금토 드라마로 편성될 가능성이 점쳐지게 되면서, 이에 따라 현재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되고 있는 ‘인간의 조건2가 시간대를 옮겨질 조짐이다.

한편, '인간의 조건2'는 윤상현, 은지원, 허태희, 봉태규, 현우, 김재영 등이 출연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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