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오늘(13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최종 예선 조추첨에서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 바레인, 시리아와 한조에 편성됐습니다.
당초 껄끄러운 상대로 지목된 호주, 사우디아라비아와는 맞대결을 피했습니다.
3개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올림픽 최종예선은 각 조 1위만 올림픽 본선 티켓을 획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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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최종 예선 조추첨에서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 바레인, 시리아와 한조에 편성됐습니다.
당초 껄끄러운 상대로 지목된 호주, 사우디아라비아와는 맞대결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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