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폭탄테러를 저지른 이슬람테러단체 제마 이슬라미야의 최고 지도자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인도네시아 경찰은 지난주말 자바섬 교외지역을 급습해, 아부 두자나와 7명의 테러 용의자를 체포해 구금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테러단체인 알-카에다의 자금 지원을 받았던 젬마 이슬라미야는 2002년 발리의 나이트클럽에 폭탄을 터뜨려 202명의 민간인을 희생시킨 후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4건의 테러를 자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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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찰은 지난주말 자바섬 교외지역을 급습해, 아부 두자나와 7명의 테러 용의자를 체포해 구금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테러단체인 알-카에다의 자금 지원을 받았던 젬마 이슬라미야는 2002년 발리의 나이트클럽에 폭탄을 터뜨려 202명의 민간인을 희생시킨 후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4건의 테러를 자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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