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세계적인 오토바이 제조업체 야마하가 중국의 짝퉁 브랜드로부터 상표권 침해 손해 배상금을 받아냈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최고인민법원은 야마하가 저장 화톈 공업 유한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소송에서 화톈공사가 830만 위안, 약 10억 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830만 위안은 배상금 액수로는 중국 내 상표권 분쟁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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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인민법원은 야마하가 저장 화톈 공업 유한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소송에서 화톈공사가 830만 위안, 약 10억 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830만 위안은 배상금 액수로는 중국 내 상표권 분쟁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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