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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공연 이어 뮤지컬까지…‘팬텀’ 티켓오픈 5분 만에 매진
입력 2015-02-27 10:34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박효신이 가요계와 공연계에 이어 뮤지컬계까지 새로운 흥행 신화를 쓰고 있다.

지난 26일 1차 티켓을 오픈한 뮤지컬 ‘팬텀이 전체 공연 예매 랭킹 1위에 등극한 가운데 박효신은 자신이 출연하는 전회 전석을 5분만에 매진 시키는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뮤지컬 ‘팬텀은 31년만에 역사적인 한국 초연을 앞두고 있는 작품으로 박효신은 ‘엘리자벳, ‘모차르트에 이어 세번째 출연작으로 선택했다.

박효신은 음원과 공연 그리고 뮤지컬까지 섭렵하며 ‘흥행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작년 3월에 발매된 박효신의 ‘야생화와 11월 발매된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는 현재까지도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킹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2월 앵콜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박효신 15주년 라이브 투어 해피투게더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러닝타임 300분의 공연으로, 공연계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소속사는 박효신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음악과 공연에 이어 뮤지컬에서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갈 박효신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효신은 현재 세 번째 싱글 앨범 ‘샤인 유어 라이트(Shine Your Light) 발매를 앞두고 작업 중에 있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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