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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예원, 명불허전 정답 자판기다운 면모로 ‘웃음 분출’
입력 2015-02-27 00:43 
[MBN스타 여수정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예원이 솔로로서의 다짐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는 ‘자기관리왕 특집으로 송재림, 이하나, 김혜은, 김지석, 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예원은 쥬얼리 해체를 다시 한 번 알리며 외롭다. 그러나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을 하고. 도화지 하나하나를 그린다는 생각으로”라고 정답 자판기다운 면모를 드러내 MC들의 야유를 이끌어냈다.

특히 예원은 엄정화 선배처럼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나와 함께 ‘뮤직뱅크를 보면서 ‘난 섹시는 아니겠지?라고 그랬었잖아”라고 폭로해 예상외의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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