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자부, 태극기 달기 캠페인 진행…"순국 선열의 정신을 담은 상징물”
입력 2015-02-26 18:37  | 수정 2015-02-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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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26일 광복 70주년의 첫 국경일인 3·1절을 앞두고 민간단체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서울 광화문 광장 행사에는 행자부, 새마을운동중앙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중앙협의회,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민·관 단체와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함께 했다.
행자부와 참여 단체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태극기를 나눠주면서 의미와 게양 방법이 담긴 홍보자료를 배포했다. 또 각 지역에서는 태극기 사랑을 표현한 공연과 플래시몹 등으로 홍보 행사가 열렸다.
정재근 행자부 차관은 "순국선열의 정신을 담은 상징물인 태극기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곳 나라의 자긍심을 지키는 것”이라면서 "이번 활동에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태극기 달기 캠페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국에서 진행됐네” "태극기 달기 캠페인, 민·관 단체와 일반 시민이 참여했구나” "태극기 달기 캠페인, 곧 광복 70주년 첫 국경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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