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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착한 첫 출발 ‘시청률 9.2%’
입력 2015-02-26 11: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첫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9.1%(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힐러 마지막 회 9.0%보다 0.1% 높은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이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킬미 힐미는 10.5%, SBS ‘하이드 지킬, 나는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뜨거운 피를 가진 3대 여자들이 미워하고 사랑하면서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성장기를 그려낸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2대 김현숙(채시라 분)이 주식 투자로 전 재산을 탕진하는 등 시련에 맞닥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누리꾼들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예뻐” ‘착하지 않은 여자들, 본방사수해야지” ‘착하지 않은 여자들, 흥미진진해”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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