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니엘, 모델 유승옥과 함께 `못된 여자` 무대 꾸며…`빨간색 원피스 입고 등장`
입력 2015-02-26 10:43  | 수정 2015-02-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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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니엘이 모델 유승옥과 함께 '못된 여자' 무대를 꾸몄다.
지난 25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쇼! 챔피언'에서는 니엘과 '못된 여자' 뮤직비디오의 여자 주인공인 유승옥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유승옥은 니엘의 뮤직비디오와 같은 콘셉트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몸매가 돋보이는 빨간색 원피스 차림으로 니엘의 독무 장면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쇼! 챔피언'의 제작진은 "니엘의 솔로 데뷔 무대를 특별하게 꾸미기 위해 '못된 여자' 뮤직비디오의 콘셉트로 준비했다”면서 "실제 여 주인공 유승옥에게 특별 출연을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못된 여자'는 어쿠스틱 사운드와 니엘 특유의 리듬감이 돋보이는 곡으로 힙합계의 실력파 래퍼 도끼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니엘 못된 여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니엘 못된 여자, 유승옥과 함께 출연했구나” "니엘 못된 여자, 쇼! 챔피언 무대네” "니엘 못된 여자, 유승옥의 빨간색 원피스 매력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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