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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은혁, 슈퍼주니어 새 유닛 D&E로 뭉친다…3월9일 첫 앨범 발표
입력 2015-02-26 10:29 
[MBN스타 남우정 기자]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이 새로운 유닛 슈퍼주니어 D&E를 구성했다.

오는 3월6일 슈퍼주니어 D&E는 국내 첫 앨범 ‘더 비트 고즈 온(The Beat Goes On)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슈퍼주니어 D&E는 지난 2011년 슈퍼주니어의 콘서트 ‘슈퍼쇼에서 처음 결성, 그 동안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 ‘아직도 난 등을 발표하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슈퍼주니어 D&E는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활동에 나선다. 4월1일 타이틀 곡 ‘새터데이 나이트(Saturday Night)를 포함해 총 8곡이 담겨있는 미니앨범 ‘프레젠트(Present) 발매를 앞두고 있다.

또한 4월3일에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를 시작으로 일본 두 번째 투어에 나설 계획으로 한∙일 양국에서 펼쳐지는 슈퍼주니어 D&E의 행보에 높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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