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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현석 쉐프, 키가 몇이냐는 질문에 “190cm”
입력 2015-02-25 23:35 
[MBN스타 금빛나 기자] 최현석 쉐프가 자신의 키를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요리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이 방송됐다.

스타쉐프 최현석은 앉아서도 유달리 큰 키를 자랑했다. ‘라디오스타의 MC 윤종신은 그의 키를 보고 감탄하며 키가 몇이냐”고 물었고, 최현석은 190cm”라고 밝혔다.

최현석의 키에 MC들은 ‘멀대라고 놀랐고, 이후 멀대라는 표현은 옜날 표현이다. 꺼꾸리와 장다리, 박승대” 등으로 자신들 끼리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인사도 못하고 말을 잇지 못하던 최현석은 겨우 자기소개 시간이 돌아오자 뼛속 깊이, 혈관에 흐르는 혈액까지 세프인 셰프 최현석”이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이 사람 준비를 많이 하더라”며 산통을 깼고, 규현은 항상 예능 하시 시로어하는 척한다”고 거들었다.

겨우 침착함을 되찾은 최현석은 내가 진실된 요리사라는 걸 알리기 위해 어떻게 인사를 할까 방금 생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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