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하이드 지킬, 나의 현빈이 한지민을 찾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11회에서는 집을 떠난 장하나(한지민 분)을 찾아나선 로빈(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장하나는 로빈과 구서진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혼란에 빠졌다. 그러자 장하나는 잠시 시간을 달라”는 쪽지를 남기고 그의 집을 떠났다.
이에 장흥 한 펜션에서 장하나는 혼자의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한밤중 자신을 향해 뛰어오는 로빈을 보고 깜짝 놀랐다.
로빈은 장하나를 보자마자 키스를 했고, 다시 나란히 앉은 이들은 대화를 나눴다. 장하나는 로빈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말하며 나는 상무님이 하는 말, 로빈이 쏟아내는 말 듣는 것만 해도”고 말했다.
그러자 로빈은 내 말만 들어라. 모두가 나를 허상이라고 할 때 나를 믿은 건 당신이고, 나 자신도 이해하지 못할 때 당신이 나를 이해해 줬다”며 내가 허상이라면 지금 이 감정은 뭐냐. 지금 뛰는 내 심장은 뭐냐”고 심장을 뛰는 것을 전했다.
다음날 차에서 깨어난 구서진의 인격은 장하나를 만나 자기를 믿으면 두려움이 없어진다는 아버지 말을 듣고 계속 괜찮았냐”며 주문처럼 외우면서 한동안 연습했다”고 말하는 장하나에 나도 그 상태다. 22년 전 묻었던 과거를 똑바로 보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에게 돌아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드 지킬, 나는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로맨스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11회에서는 집을 떠난 장하나(한지민 분)을 찾아나선 로빈(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장하나는 로빈과 구서진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혼란에 빠졌다. 그러자 장하나는 잠시 시간을 달라”는 쪽지를 남기고 그의 집을 떠났다.
이에 장흥 한 펜션에서 장하나는 혼자의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한밤중 자신을 향해 뛰어오는 로빈을 보고 깜짝 놀랐다.
로빈은 장하나를 보자마자 키스를 했고, 다시 나란히 앉은 이들은 대화를 나눴다. 장하나는 로빈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말하며 나는 상무님이 하는 말, 로빈이 쏟아내는 말 듣는 것만 해도”고 말했다.
그러자 로빈은 내 말만 들어라. 모두가 나를 허상이라고 할 때 나를 믿은 건 당신이고, 나 자신도 이해하지 못할 때 당신이 나를 이해해 줬다”며 내가 허상이라면 지금 이 감정은 뭐냐. 지금 뛰는 내 심장은 뭐냐”고 심장을 뛰는 것을 전했다.
다음날 차에서 깨어난 구서진의 인격은 장하나를 만나 자기를 믿으면 두려움이 없어진다는 아버지 말을 듣고 계속 괜찮았냐”며 주문처럼 외우면서 한동안 연습했다”고 말하는 장하나에 나도 그 상태다. 22년 전 묻었던 과거를 똑바로 보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에게 돌아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드 지킬, 나는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로맨스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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