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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피부관리 비결은 `핸드메이드 에센스`…만드는 방법은?
입력 2015-02-25 22: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EXID 하니가 피부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EXID 하니의 셀프 카메라가 공개됐다.
이날 하니는 "수분 관리를 위해서 특별히 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서 '하니표 핸드메이드 에센스'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하니는 공병에 토너반, 비타민 앰풀 3방울, 벌꿀 앰풀 2방울, 탄력에센스, 페이스 오일1~2방울을 섞어 에센스를 완성했다. 이어 하니는 에센스를 뿌리며 "가장 중요한 것을 두드려 주기"라고 덧붙였다.

또한 하니는 "귀차니즘이 심한 제가 쓰는 방법이다. 한 번에 여러 가지 화장품을 쓸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전문가는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다. 많이 섞는 다고 좋은 게 아니다"고 충고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비타민'에는 EXID 하니 외에도, 신봉선 김숙 조혜련 김영희 등이 출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EXID 하니 피부비결, 저렇게 하면 편하긴 편하겠다" "EXID 하니 피부비결, 너무 많이 섞으면 부작용 생길지도 모르겠네" "EXID 하니 피부비결, 새로운 방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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