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병헌·이민정 부부 귀국…`4월` 출산 예정
입력 2015-02-25 21:29  | 수정 2015-02-2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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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는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임신 8개월 차인 이민정이 국내서 아이를 낳기 위해 입국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병헌은 LA에서 26일 오전 5시 5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병헌의 국내 활동 계획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의 귀국은 지난해 10월 20일 이병헌의 영화 관련 업무로 인해 미국으로 출국한 이후 4달 만이다.

아내 이민정의 출산 예정일은 4월 중이다.
앞서 이민정은 이병헌이 연루된 '50억 협박사건'과 관련해 "많은 고민 속에 가족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며 "지금까지 기다리며 지켜봐 주신 분들께 앞으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병헌·이민정 부부 귀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이민정 부부 귀국, 곧 출산하네" "이병헌·이민정 부부 귀국, 임신 8개월차네" "이병헌·이민정 부부 귀국, 이민정 마음 다잡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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