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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렌워터 `내가 먼저 찜한 공이야` [MK포토]
입력 2015-02-25 20:20 
25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오리온스 길렌워터와 삼성 가르시아가 리바운드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11승 39패로 리그 9위의 서울 삼성이 오리온스를 맞아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삼성은 지난 18일과 20일 SK와 KCC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지만 22일 부산 KT에 패해 3연승 도전에 실패하고 말았다.
반면 28승 22패로 창원 LG와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는 고양 오리온스는 약체 서울 삼성을 상대로 단독 4위와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신인상 후보인 삼성 김준일과 오리온스 이승현의 맞대결이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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