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살해용의자는 청부업자가 이사 와 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살해범 김 모 씨가 "자신을 살해하려고 청부업자를 8층으로 이사시킨 것으로 생각해 범행을 결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3일 오전 7시쯤 이 아파트 8층 집에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50대 남성을 살해하고, 그 부인과 딸에 이어 6층에 있던 자신의 부인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살해범 김 모 씨가 "자신을 살해하려고 청부업자를 8층으로 이사시킨 것으로 생각해 범행을 결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3일 오전 7시쯤 이 아파트 8층 집에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50대 남성을 살해하고, 그 부인과 딸에 이어 6층에 있던 자신의 부인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