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출연 확정…안방 여심 `출렁`
입력 2015-02-25 16:28  | 수정 2015-02-26 16:38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나이' '여진구 이상형' '여진구 고등학교'
배우 여진구(19)가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출연을 확정해 오는 5월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관계자는 25일 "여진구의 나이답지 않은 캐릭터 소화력과 로맨틱한 매력은 여성 시청자들은 물론 남성 시청자들마저 푹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여진구의 색깔이 고스란히 녹아낸 정재민 캐릭터는 사랑에 빠지지 않고서는 못 배기게 만들 남자로 재탄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진구는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정재민 역을 맡았다. 정재민은 뛰어난 외모를 비롯해 공부·운동 등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엄친아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정재민이 뱀파이어 소녀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한다는 설정이 특징이다.

앞서 여진구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의 아역으로 등장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해품달에도 출연했었군”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뱀파이어와 인간이 공존하는 배경이네”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엄친아 역할 맡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