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9월부터 운전면허증에 장기기증의사 표시
입력 2007-06-13 05:52  | 수정 2007-06-13 09:08
오는 9월부터 운전면허증에 장기 기증 의사를 표시하는 제도가 시행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위해 운전면허증 장기기증 의사표시제를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경찰청과 시행방안을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우선 면허를 갱신하거나 새로 발급받는 사람들에게 장기기증 희망자 표시를 할 수 있게 하고,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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