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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 게임’,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100만 돌파 목전
입력 2015-02-25 13:21 
[MBN스타 정예인 기자]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이 일일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면서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미테이션 게임은 24일 전국 496개 스크린에서 6만150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80만8163명을 기록했다.

‘이미테이션 게임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10만5527명)와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6만6283명)에 아쉽게 자리를 내줬지만, ‘쎄시봉(2만314명), ‘국제시장(2만80명)보다는 훨씬 웃도는 관객수를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테이션 게임은 독일군을 연승으로 이끌었던 암호 애니그마를 푼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의 실화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17일 개봉 후 상영 중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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