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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 재산 찾기위해 귀국 고려"
입력 2007-06-13 02:07  | 수정 2007-06-13 02:07
탁신 치나왓 전 태국 총리가 정부에 의해 동결된 자신의 재산을 찾기 위해 9개월의 망명 생활을 끝낼지 모른다고 탁신의 변호사 노파돌 파타마가 전했습니다.
노파돌은 탁신이 정부의 자산동결 결정이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 다시 돌아오는 것을 생각중이며, 며칠 안에 귀국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탁신은 귀국후 자신의 모든 계좌의 출처를 공개할 것이라고 노파돌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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