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 3명 사망…원인은 남녀관계? `충격`
입력 2015-02-25 10:42  | 수정 2015-02-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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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서 괴한이 총기를 발사해 3명이 사망했다.
25일 오전 8시께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 소재 한 편의점에서 한 괴한이 총기를 발사한 후 불을 지르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총상을 입었으며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모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편의점 사장과 그 아버지, 같은 건물에 사는 남성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편의점 사장의 여동생과 사귀다 헤어진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 중이다.
세종시 총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종시 총기, 끔찍하다” "세종시 총기, 정말 미친 사람인가?” "세종시 총기, 어떻게 한국에서 총으로 사람을 다치게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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