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 파키스탄서 원심분리기 20여개 구입"
입력 2007-06-12 23:47  | 수정 2007-06-13 08:26
북한이 파키스탄 핵공급업자 조직으로부터 핵무기 제조 원료를 만드는 핵심장비인 원심분리기 20여개를 구입했다며 워싱턴 타임스가 미국의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관리는 북한이 24개 가량의 P-1, P-2 형 원심분리기를 획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북한이 문제의 장비 구입 경위를 반드시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워싱턴 타임스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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