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中 설 특집 방송서 중국 팬들에 마음 전해 ‘훈훈’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 시청자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지난 19일 박해진은 CCTV ‘성광대도 설 특집 방송에 깜짝 동영상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박해진은 ‘성광대도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았지만 드라마 촬영으로 불참하게 됐고,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동영상으로 마음을 전하게 됐다.

박해진 소속사 관계자는 중국의 대표 프로그램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많은 환호과 성원 보내주신 만큼 더욱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 중이다. ‘남인방-친구는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자들의 사랑과 우정, 꿈과 야망을 담는다. 박해진 외에도 장량, 설지겸,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