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븐, 친정 YG 떠난다
입력 2015-02-25 09: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세븐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길을 달리했다. 10년의 우정이 끝이 나버린 것.
세븐과 YG 측은 지난 24일 만나 재계약 관련 얘기를 나눴지만 끝내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YG는 올해 빅뱅, 싸이 등 대형 가수들의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론칭한 위너를 더욱 성장시켜야 하고, 신인그룹 아이콘의 데뷔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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