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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측, 오프넷 발표에 ‘無반응’ “공연 전념할 것”
입력 2015-02-25 08: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김장훈이 저작권법 위반에 관한 오픈넷 측의 발표에 입을 열었다.
김장훈 측은 오프넷의 발표에 대해 아무런 검토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자유청년연합은 김장훈을 고발하면서 불법 다운로드이기 때문에 저작권법 위반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보인권 보호 활동을 펴고 있는 전문가 모임인 오픈넷은 24일 '김장훈은 저작권법을 위반한 게 아니다. 원한다면 무료 법률 지원에 나설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같은 발표에 김장훈 측은 내일(25일) 공연 준비에 전념하고 있으며 음악 외에는 어떠한 것도 신경쓰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또한 자유청년연합 측의 고발에 관련해 "아직 어떠한 고발장도 도착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도착하게 되면 성실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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