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0시 주요뉴스
입력 2007-06-12 20:22  | 수정 2007-06-12 20:22
▶ 한나라 '이-박' 검증 본격화
이명박 전 시장의 부인 위장 전입 의혹에 이어 박근혜 전 대표의 정수장학회 횡령·탈세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검증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 김근태 전 의장 대선 불출마
김근태 열린우리당 전 의장이 대통합의 밀알이 되겠다며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탈당했습니다. 범여권 대통합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 고정금리 주택대출 갈아타기 늘어
하반기 금리 인상 전망이 나온 가운데 고정 금리로 주택 대출을 갈아 타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 천정부지 기름값 싸고 '네탓' 공방
리터당 최고 1800원에 육박할 정도로 천정부지의 기름값을 둘러싸고 정부는 국내 정유사들의 폭리를, 정유사들은 높은 세금을 이유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 주가 상승...아시아증시 혼조
주가가 아시아 증시 혼조에도 불구하고 동반 상승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4천선을 다시 넘어섰고 일본, 홍콩 증시는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 종합소득세 자진납부액 30% 증가
올해 종합소득세 자진납부액이 3조원에 육박하며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내년 수도권 토지보상금 20조
내년에 지급될 수도권 신도시 토지보상금이 올해보다 2배나 많은 20조원에 달해, 부동산 시장 불안을 부추길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참여정부 들어 지급된 토지보상금만 87조원에 달합니다.

▶ 싸이, 군 재복무 가능성
검찰은 가수 싸이가 병역특례업체에서 부실근무를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병무청에 편입 취소를 통보할 방침이어서 군 재복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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