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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축은행, 제비꽃서민소설상 제정
입력 2007-06-12 18:37  | 수정 2007-06-12 18:37
한국저축은행과 진흥·경기저축은행은 '제비꽃서민소설상'을 제정하고 첫 수상자로 소설 '눈길'의 저자 이청준 씨를 선정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확장 개점되는 경기저축은행 분당지점에서 열릴 계획으로, 수상자인 이 씨에게는 상금 천만원이 수여됩니다.
이청준 씨는 1965년 소설 '퇴원'으로 등단해 이상문학상과 대산문학상, 호암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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