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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집에 인사 갔다가 ‘출산 임박’
입력 2015-02-24 22:22  | 수정 2015-02-25 00:06
[MBN스타 안성은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출산에 임박했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고아성 분)은 한인상(이준 분)의 집에 인사를 간다.

자신을 본 후 황당해 하는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에게 한인상과의 관계를 설명하던 서봄. 그는 이내 배를 움켜쥐고 쓰러진다.

한인상은 그를 품에 안은 채 무슨 일이냐”고 소리친다. 이에 서봄은 예정일이 2주 가량 남았다”고 말한다.

이후 서봄은 한정호의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의해 방으로 옮겨진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 일류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사진=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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