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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정영삼 `피가 너무 많이 흘러요` [MK포토]
입력 2015-02-24 19:22  | 수정 2015-02-25 00:07
24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릴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전자랜드 정영삼이 수비 하는 과정에서 SK 헤인즈와 충돌해 이마에 피를 흘리는 부상을 입었다.
정엉삼이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지혈을 하고 있다.
33승 16패로 최근 저조한 성적으로 3위로 밀려난 서울 SK는 이날 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상대로 귀중한 1승을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SK는 지난 20일 부산 KT에 승리해 지긋지긋한 5연패를 탈출했지만 22일 창원 LG에 패해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24승 25패로 6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자랜드는 강호 SK를 상대로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한편 전자랜드 포웰은 지난 14일 삼성전에서 왼쪽 종아리 근육이 미세 파열되는 부상 이후 열흘 만에 복귀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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